청사가 심하게 파손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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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가운데 법원 청사가 심하게 파손돼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한 19일 오전 경찰이서부지법후문에 현판이 쓰러져 있다.
19일 서울서부지법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이후 벌어진 친윤 시위대의 서울서부지법난입은 지난 2019년 국회의사당 난입, 2021년 미국 의회 폭동과 유사하다는 평이 나온다.
전날 자유한국당 '공수처법·선거법 저지 규탄대회'에 참여했던 보수성향 시민들.
서부지법침입한 시위대와 대치중인 경찰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지지자를 3시간 30여분 만에 진압하고 질서를 회복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19일) 오전 2시 50분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을 입고 경찰봉을 갖춘 기동대를 동원하는 등 총 1400여명을 투입해 오전 6시께 법원 안팎의 시위대를 대부분 진압했다.
서울서부지법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50분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19일 오전 3시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울서부지법에 지지자들이 진입해 난동을 부리고 있다.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출석한 가운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담장을 넘으려 시도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이후서부지법에서 벌어진 폭력사태와 관련해 유감을 표하며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한 19일 오전 경찰이서부지법후문에서 쓰러진 현판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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