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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파트 등 서울 압구정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강남구 상승률 3위를 차지한 도곡동(6.6%)에선 도곡삼성과 타워팰리스 1‧2‧3차가 상승을 주도했다. 도곡삼성은 14.7% 상승했고, 도곡렉슬과 래미안도곡카운티도 각각 3.2%, 8% 올랐다. 도곡삼성래미안(3.2%), 개포한신(1.1%), 개포우성4차(0.5%)도 소폭 가격이 힐스테이트 용인역삼 올라갔다.
타워팰리스는 1차가 15.9%, 2차는 13.1%, 3차는 15.6% 상승했다. 1차는 전용 164㎡ 기준 2021년 7월(40억3000만원) 대비 올해 7월(51억7000만원) 11억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2차도 같은 면적이 2021년 6월 대비 올해 7월(45억5000만원)으로 가격이 5억원 넘게 올랐다. 3차 전용 141㎡도 2021년 4월(33억원) 대비 올해 8월에는 40억원에 팔리면서 7억원 상승했다.
하지만 같은 도곡동에서도 도곡경남(-10.6%), 개포우성5차(-10.2%) 현대그린(-10.1%), 도곡1차아이파크(-9.2%), 역삼럭키(-9.4%), 도곡한신(-7.8%), 도곡쌍용예가(-5.8%) 등은 10% 안팎으로 하락했다.
삼성동은 아이파크삼성(33.2%)과 래미안삼성2차(14.2%)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남구 상승률 4위(5.2%)에 올랐다. 아이파크삼성 실거래가는 전용 156㎡ 기준 2022년 1월 47억5000만원에서 올해 8월 61억원으로 13억원 이상 뛰었다. 래미안삼성2차도 전용 101~105㎡가 2020년 7월 24억2000만원에서 올해 7월 26억9000만원으로 실거래 가격이 올랐다.
삼성힐스테이트2단지(8.6%), 삼성중앙하이츠빌리지(6.6%), 삼성롯데(5.9%), 롯데캐슬프리미어(2%), 삼성힐스테이트1단지(1.2%)도 3년 전 고점 대비 상승했다. 반면, 삼성동 진흥아파트는 4.3% 하락하고, 래미안라클래시와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도 힐스테이트 용인 0.7%, 1.6% 떨어졌다. 래미안삼성1차도 1.7% 실거래가가 내려갔다.
힐스테이트 용인 역삼
강남구 상승률 5위 일원동(4.7%)에서는 디에이치자이개포(8.7%), 샘터마을(7.4%)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개포한신(-16.5%), 수서1단지(-17.1%), 한솔마을(-7.7%), 일원청솔빌리지(-11.1%)는 하락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같은 강남구 안에서도 한강변, 신축 단지가 많이 들어선 곳 위주로 실거래 가격이 3년 전 고점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분석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가격 변동을 살펴보면 강남구 안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동이 실거래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며 “개포동은 재건축과 신축 단지 입주 호재로 3.3㎡당 가격이 올라가고 호가도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함 랩장은 “도곡동도 교통 편의성과 함께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곳이다.
강남구 상승률 3위를 차지한 도곡동(6.6%)에선 도곡삼성과 타워팰리스 1‧2‧3차가 상승을 주도했다. 도곡삼성은 14.7% 상승했고, 도곡렉슬과 래미안도곡카운티도 각각 3.2%, 8% 올랐다. 도곡삼성래미안(3.2%), 개포한신(1.1%), 개포우성4차(0.5%)도 소폭 가격이 힐스테이트 용인역삼 올라갔다.
타워팰리스는 1차가 15.9%, 2차는 13.1%, 3차는 15.6% 상승했다. 1차는 전용 164㎡ 기준 2021년 7월(40억3000만원) 대비 올해 7월(51억7000만원) 11억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2차도 같은 면적이 2021년 6월 대비 올해 7월(45억5000만원)으로 가격이 5억원 넘게 올랐다. 3차 전용 141㎡도 2021년 4월(33억원) 대비 올해 8월에는 40억원에 팔리면서 7억원 상승했다.
하지만 같은 도곡동에서도 도곡경남(-10.6%), 개포우성5차(-10.2%) 현대그린(-10.1%), 도곡1차아이파크(-9.2%), 역삼럭키(-9.4%), 도곡한신(-7.8%), 도곡쌍용예가(-5.8%) 등은 10% 안팎으로 하락했다.
삼성동은 아이파크삼성(33.2%)과 래미안삼성2차(14.2%)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남구 상승률 4위(5.2%)에 올랐다. 아이파크삼성 실거래가는 전용 156㎡ 기준 2022년 1월 47억5000만원에서 올해 8월 61억원으로 13억원 이상 뛰었다. 래미안삼성2차도 전용 101~105㎡가 2020년 7월 24억2000만원에서 올해 7월 26억9000만원으로 실거래 가격이 올랐다.
삼성힐스테이트2단지(8.6%), 삼성중앙하이츠빌리지(6.6%), 삼성롯데(5.9%), 롯데캐슬프리미어(2%), 삼성힐스테이트1단지(1.2%)도 3년 전 고점 대비 상승했다. 반면, 삼성동 진흥아파트는 4.3% 하락하고, 래미안라클래시와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도 힐스테이트 용인 0.7%, 1.6% 떨어졌다. 래미안삼성1차도 1.7% 실거래가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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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상승률 5위 일원동(4.7%)에서는 디에이치자이개포(8.7%), 샘터마을(7.4%)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개포한신(-16.5%), 수서1단지(-17.1%), 한솔마을(-7.7%), 일원청솔빌리지(-11.1%)는 하락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같은 강남구 안에서도 한강변, 신축 단지가 많이 들어선 곳 위주로 실거래 가격이 3년 전 고점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분석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가격 변동을 살펴보면 강남구 안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동이 실거래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며 “개포동은 재건축과 신축 단지 입주 호재로 3.3㎡당 가격이 올라가고 호가도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함 랩장은 “도곡동도 교통 편의성과 함께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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