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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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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od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0회   작성일Date 24-08-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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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청라 푸르지오 스타셀라49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 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35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 1279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개포 써밋 187'로 제안했다. 사업장 번지수인 개포동 187의 의미를 살린 것이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에 걸맞는 랜드마크 건립을 위해 8인의 세계적인 거장들과 협업한다. 외관 디자인·구조 안정성·조경 디자인·커뮤니티·단위 세대·홈데코 디자인·실내조명 디자인·인테리어 스타일링특화 등 각 분야 세계 최고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디자인 업체인 SWNA와 협업해 장식부터 스타일링과 조명 등 인테리어도 꼼꼼하게 신경 썼다. 천장 높이는 2.6m, 우물천장은 2.7m로 설계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2.6m의 확장형 주차구역을 100% 도입하고 세대당 2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입구에서부터 세대 내부에 이르기까지 첨단 공기질 관리 시스템과 청라푸르지오스타셀라 범죄 예방 시스템을 도입한다. 아울러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탈 필요 없는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도 갖출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뉴스1에 "대우건설은 국내 최다 주택공급 민간업체로서 그간 축적한 오랜 경험과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갈망하는 신속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해 개포지구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최정상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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